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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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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문 국장
기사입력 2020-03-22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자료사진)

 

322()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39일부터 시작한 2주간의 총력주간이 오늘 마무리 됩니다.

 

경상북도는 사회복지시설 564개소에 전체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해서 27천여 명이 2주 동안 칩거했는데, 전국 어느 지역도 못한 일을 우리가 합심해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실시시점인 39일 이전에 확진자가 나왔던 4개 시설(푸른, 서린, 참좋은, 엘림요양원)을 제외한 사회복지시설 560개소에는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샘플링 검사도 2,411명을 실시해 양성 환자가 한 명도 없고 2,407명이 음성입니다. 나머지 4명은 울릉도 분들로 내일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대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설장님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방적 코호트 격리는 끝났지만 내일부터 예방적 코호트에 준하는 능동감시 체제에 들어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내겠습니다. 시설 관계자, 종사자, 그리고 시군 공무원분들, 계속해서 사회복지시설 사후관리협조 부탁드립니다.

 

한편, 오늘 공식적인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포항 나오미 요양원(입소자 17, 종사자 10)은 자체적으로 1주일 더 연장하겠다고 합니다.

돈도 필요 없으니 자체적으로 하겠다고 하시는데, 어르신들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리고 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3월22일, © 편집부

 

는 오늘 총력주간을 마무리하고 45일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북도 ‘사회적 거리 두기’  © 편집부

 

주요현황

 

(발생)322()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0이 증가되어, 누적 1,200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증가) 633122121711536781018104010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254명 대구 6,387(+43)

경북 오전 11시 기준 1,200(신규환자 없음)

신규 환자 10명은 경주 6, 경산 3, 성주 1명입니다.

경주 6명중 5명은 ○○식당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며, 1명은 스페인에서 귀국한 유학생입니다.

경산 3명은 2명이 서요양병원, 1명이 서린요양원입니다.

성주 1명은 미국에 가서 딸을 만나고 귀국한 입국자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 >

연번

성별

생년

시군

증상발생

확진

기저질환

특이사항

1

1944

경산

318/미열

321

뇌출혈

경산 서요양병원

입소자

2

1932

경산

318/미열

321

치매,간염

경산 서요양병원

입소자

3

1932

경산

무증상

321

치매,고혈압

서린요양원 입소자

4

1959

성주

318/인후통,기침

321

없음

미국에 있는 딸 만나기

위해 뉴욕 방문(3.20.입국)

5

1958

경주

311/기침,오한

321

없음

○○식당방문

6

1997

경주

무증상

321

없음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학(3.17.입국)

7

1959

경주

318/인후통,근육통

321

없음

확진자 접촉

(3.18. 지인 확진)

8

1970

경주

무증상

321

없음

확진자 접촉

(3.19. 형수 확진)

9

1972

경주

무증상

321

없음

8번 확진 남자의

부인

10

1953

경주

무증상

321

없음

○○식당방문

경주 6명중 5명이 ○○식당과 직·간접적 관련성이 있습니다.

 

1953년생 남성과 1958년생 남성이 확진됐습니다.

이 분들은 33일 이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59년생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이 분은 313일에 확진자(310일 식당방문 318일 확진)와 접촉했습니다.

 

1970, 72년생 부부가 확진됐습니다.

이 분들은 식당에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식당 운영자로부터의 지역감염이 의심됩니다.

형수가 ○○식당 운영자와 유사시간대사우나 방문(3.12)

형수 확진(3.19) 부부 확진(3.21)

남편은 ○○식당 운영자의 배우자와 직장 동료

※ ○○식당 운영자의 배우자는 음성

 

<경주○○식당 관련 발생 현황>

- (3.15) 경주○○식당운영자 확진

- (3.18) 경주세무서 직원 4명 확진 - 식당 방문(3.10)

- (3.18) 1951년생 남성 확진 - 식당 방문(3.13)

그 부인(1953년생)도 확진(3.19)

- (3.18) 1958년생 남성 확진 - 식당 방문(3.10)

그 부인(1964년생)도 확진(3.19)

- (3.19) 1959년생 여성 확진 - 식당 방문(3.13)

- (3.21) 택시운전사 2명 확진 식당 방문(3.3)

- (3.21) 1959년생 여성 확진 식당 방문 확진자(58生 男)와 접촉

- (3.21) 1970, 72년생 부부 확진 식당 주인 관련 지역감염 의심

경주 1명과 성주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분들입니다.

 

(성주/59/)

미국 뉴욕 방문 후 입국(3.20.)

입국시 잔기침 등 의심증상 있어 검사시행(3.20. 새벽)

확진(3.21. 오후)

(경주/97/)

스페인 방문 후 입국(3.17.)

서울 친구집 방문 후 1

자택귀가(3.18. 오후)

검사(3.20. 오후) 확진(3.21.)

 

경산 서요양병원 2(어제 통계 미포함), 서린요양원 1이 확진되었습니다.

 

(서요양병원 2: 44/, 32/) 어제(3.21. 00시 기준) 이후 확진서요양병원 35명에 포함 (통계만 오늘로 잡힘)

.

(서린요양원 1: 32/)

< 경산 서린요양원 현황>

(시설현황) 서린요양원, 125(입소자 74, 종사자 48, 타병원 입원 3)

(발생현황) 25(입소자 18, 종사자 7)

- 2.27.(61, 여성, 요양보호사 1명 최초발생)

2.29.(3) 3.1.(3) 3.2.(6) 3.10.(8) 3.15.~16.(2)

3.17.(1) 3.19.(1) 3.21.(1)

(조치사항) 요양원 코호트 격리 중(2.27.~)

(요양병원)요양병원에 대한 샘플링 검사는 대상자 1,350명중 현재까지 832명에 대해 실시, 양성은 없고 음성이 330이며 50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3개소 330명 음성

43개소 502명 검사중

44개소 554명 오늘중 검체 채취 후 검사 의뢰

 

이와 별도로 는 경산지역 요양병원 11개소 2,915(환자 1,717, 종사자 1,198)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치)어제 3개 의료원 및 동국대경주병원에 48명을 입원시켰고, 생활치료센터에 16명을 입소시켰습니다. 9명은 자가격리 대기중니다. 도내 병원에 424병상, 생활치료센터에441실에 여유가 있습니다.

 

(완치)어제 33명이 완치됐고,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411입니다.

완치 소요기간(퇴원기준)은 최소 11일에서 최대28일입니다.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 4.5)

 

오늘 총력주간을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 2주간 45일까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합니다.

 

국무총리는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며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고, 운영할 때 준수사항을 어기면 법적 조치를 총동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우리 경상북도는 이미 대부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고, 종교계에서도 자발적으로 집회를 취소하고 행사도 연기하는 등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도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고 식당 등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도 이어지고 있어서 절대로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닙니다.

 

45일까지는 외출을 삼가시고, 특히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시고 발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절대 출근하지 마시고 선별진료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든 도민이 동참해서 46일부터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만듭시다.

 

지역사회 고통나누기 동참

 

경북도청은 지역사회의 고통 나누기에 동참합니다.

 

경북도청 전직원의 3월 보수 인상분 반납

 

경북도청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 직원의 3월 보수 인상분을 자율적으로 반납키로 결정하였고, 이를 통해 23천여만원 전액을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경북도청 공직 내부의 일치된 의지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지역본부, 소방본부, 시군소방서, 도의회 할 것 없이 7천여 명이 동참하였고, 향후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외부식당 이용하기 운동(3회씩) 시행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음식업을 하시는 소상공인분들께서 너무도 어렵기 때문에 도청부터 적극 역할을 하겠습니다.

또한 에서는 배달 편의 시책*과 식당 사전위생 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외부 식당 음식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자 대구경북 행복도시락포장용기 지원) 道 內 770여곳, 40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가능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코로나 대응업무 조직도 교대 근무로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미담 사례 및 기부금

 

영주시 부석면 박일규씨는 코로나 19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을 자영업자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1천만원을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어제 전남도청에서 도시락 480,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식료품키트7,284를 보내주셨습니다.

 

기부금과 기부품은 꼭 필요한 의료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322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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