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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칼라병 예방은 고추 육묘상 총채벌레 방제부터!

- 평년보다 2℃ 가량 기온 높아... 고추 육묘상 총채벌레 관리 철저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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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2-16

▲ 고추묘_총채벌레_피해증상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올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 정도 높아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니 주기적인 예찰로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고추 육묘상에서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월동양상을 조사한 결과, 육묘상 내 측면과 출입문 주변을 중심으로 월동잡초와 토양 잔재물에서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 칼라병_발병과실  © 편집부

 

꽃노랑총채벌레는 최근 고추에서 피해를 주고 있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데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체벌레가 월동을 하면 1차 전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추 육묘상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관찰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황색평판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로 고추 잎을 털어 노란색을 띤 유충이나 성충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양고추연구소 관계자는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를 번갈아서 뿌려주고 육묘상 안팎에서의 주요 월동처인 별꽃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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