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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옛도랑 복원하고, 청정마을 만든다!

- 영주 신천마을, 문경 우곡마을, 봉화 문단마을 도랑 복원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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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2-16

▲ 도랑살리기_사업_참고사진  © 편집부


- 물길 최상류 복원으로 하류지역까지 건강성 회복 기대

 

경북도는 하천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마을 앞 도랑ㆍ실개천을 살리기 위해‘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는 2020년 낙동강수계 도랑 복원 공모사업에서 전체 예산액 441백만원의 55%에 해당하는 241백만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영주 신천마을, 문경 우곡마을, 봉화 문단마을 등 3개 마을, 1.2㎞의 도랑을 복원한다고 밝혔다.

 

▲ 도랑살리기_사업_참고사진  © 편집부

 

도랑ㆍ실개천은 하천의 실핏줄로서, 물길의 최상류이자 유역 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환경적(물관리)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조상들에게는 취수, 빨래터, 물고기잡이, 쉼터 등 없어서는 안 될 생활터전이었던 만큼 사회·문화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최근 관심과 투자 부족으로 대다수의 도랑ㆍ실개천이 생활하수, 가축분뇨, 쓰레기 등으로 오염되어 있는 실정이다.

 

▲ < 도랑의 오염·훼손 현황 >생활오수 유입/가축분뇨 야적/쓰레기 소각  © 편집부


경북도는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으로 오염ㆍ훼손된 도랑ㆍ실개천을 복원한다. 퇴적물을 준설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습지ㆍ생태연못을 조성해 수생식물을 식재한다. 또 주민교육,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통해 도랑ㆍ실개천의 수생태계가 복원되고, 청정 친수공간 조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자발적 도랑 복원활동을 추진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 신천마을, 문경 우곡마을, 봉화 문단마을 도랑 복원사업 선정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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