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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 나이가 어때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

- 20일 도청에서 문해교육 성과공유의 장...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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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11-19

 - 20일부터 사흘간 도청 동락관에서 문해학습자 작품전시회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도 내 각지에서 모인 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사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문해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2019 경상북도 문해교육 시화전 대상 수상작/ 내 이름은 분한이(권분한, 88세)/그림은 나의 비타민(김분자, 74세)     © 편집부


문해교육.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교육프로그램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도내 문해교육의 확산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문해교육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문해교육 홍보영상 상영 시상식 및 시화전 전시 시낭송, 편지낭독, 문해교사 체험수기 발표 동아리 공연 영화칠곡 가시나들영화상영 및 배우 인터뷰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레크레이션 문해교사와 학습자들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추억의 포토존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거래 피해방지를 위한 금융감독원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일부터 사흘간 도청 동락관에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 및 편지쓰기 작품전도 함께 열린다.

 

시화전 공모에는 도내 703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여 배울수록 공부가 재미나요라고 배움의 기쁨을 표현한 권분한(88) 씨 등 총22명이 심사를 거쳐 대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 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2)의 영예를 안았다.

 

편지쓰기 공모는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나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도내 87명의 학습자가 참가했다.

 

내 친구 성진이 엄마에게를 쓴 김금자(77) 씨 등 총 20명이 심사를 거쳐 대상(도지사상.도교육감상, 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0)의 영예를 안았다.

 

문해대잔치 공모

- 시화전 : 30개 기관, 703점 접수(5.14~6.24) 수상작 22(대상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2) - 편지쓰기 : 18개 기관, 87점 접수(9.16~10.11) 수상작 20(대상2, 최우수상3, 우수상5, 장려상10)

 

공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배우고 싶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서러움, 공부하면서 즐거웠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울다 웃었다면서 공모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비문해 어르신 뿐 아니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및 스마트폰, 교통안전, 금융 등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생활문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이 넓어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여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개설, 경로당, 마을회관, 심지어 동네 까페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용기 내어 시작한 글공부로 당신 삶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문해교육을 통해 생각한 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해학습 어르신들을 거울삼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면서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 젊고 더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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