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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주 농업인이 한 발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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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1-03-0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주 농업인이 한 발 앞서간다 (지난해 농기계 교육 장면)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시는 올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장기교육 4개 분야를 개설했다. 모두 8개 과정으로 3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교육 전문플랫폼 구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대면교육 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안전한 농업인 교육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대학 2과정 100명, ▲애플스쿨 1과정 100명, ▲신규농업인영농정착교육 3과정 90명, ▲농업자격증반 교육 2과정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eongju.go.kr/atec)를 통한 온라인 접수 혹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 가능하다.

 

영주시 농업인대학은 사과와 복숭아 2개 과정 50명씩을 모집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애플스쿨은 대한민국 사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주사과 재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품종 선택에서부터 병충해 정보와 방제법, 인공수분은 물론 수확과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깊이 있는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영농경력 5년이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량, 과수, 원예 3개 과정(과정당 30명)으로 편성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기초 영농기술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자격증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중 종자기능사 및 유기농업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2개 과정 60명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FTA 등으로 지역 농업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1월 27일 시작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온라인 교육 전문플랫폼을 구축해 손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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