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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장관 “5일째 100명대 유지…여전히 긴장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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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9-07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7열흘 전 일일확진자는 434명이었지만 이제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인내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하지만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2%에 달하는 만큼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162명이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이번 주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마지막 주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



1차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해 명절의 여유로움과 설렘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앞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연휴와 8월 휴가철 이후 경험한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를 언급하며 명절 대이동이 바이러스 확산 통로가 되어 또 다시 전국적으로 감염이 전파된다면 지금보다 더 큰 희생을 감내해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고향에 계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번 명절에는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친지분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시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 추석연휴를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 등 방역과 의료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박 1차장은 콜센터·물류센터 등 감염취약사업장 7000여개와 건설·제조업 3만여개소를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는 개선되었지만 아직 다중이 이용하는 식당공간 등에서 거리두기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방을 위한 작은 노력이 더 큰 비용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선제적인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1차장은 바이러스가 우리의 물리적 거리는 갈라놓았어도 마음과 연대는 갈라놓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변을 배려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한 주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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