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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고] ‘선진한국의 미래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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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7-19

 

▲  태극기     ©편집부

 

‘선진한국의 미래비전과 과제’ -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론 개요

                                         

[서론]

필자는 80년대 베스트셀러인 소설 《단》을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민족이 인류최초의 문명을 열었으며, 21세기에는 세계정신지도국이 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어 한민족 역사서 《환단고기》를 읽고 한민족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과연 1993년 중국은 요하 유역에 4대강 문명보다 1~2천년 앞선 인류최초의 문명을 8천년 전 유물과 함께 발표하여, 한민족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민족 사상으로 원시야만인들을 깨우쳐 인류최초문명을 열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중국과 인도에 이어 수메르 문명에도 영향을 주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 교수의 1978년도 저서에서 ‘2000년 공산주의 붕괴와 2010년 자본주의의 붕괴에 이어 새로운 황금시대가 열리는데 이때 동양 사상이 세계를 주도한다’는 글을 읽고, 이 시대의 극한적 대립과 갈등이 원시 야만 시대와 같이 집단이기주의에 기반을 둔다고 보았고, 그 대립과 갈등의 중심에 사상이 있으며,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상의 중심에 생산과 배분이라는 경제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경제적 갈등과 시대적 위기의 해결책을 한민족의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또한, 한민족 경서를 연구하면서 우연히 공부하게 된 대체의학과 접목하여 본 결과, 한민족 경서가 매우 과학적이고 순수하며, 대학시절에 크게 감동받은 성경의 예수님 말씀과 놀랍게도 일치한다는 믿음이 생겼고, 오늘날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려면 정치도, 경제도, 사상도, 문화도 모두 인성철학에 바탕을 두어야 함을 깨우쳤습니다.

 

이 책은 당초 한 권의 책으로 발행코자 하였으나, 책 분량이 너무 많고 부담스러워 1장부터 4장까지를 상권으로, 5장부터 7장까지를 하권으로 구성하여 결론에 해당하는 하권부터 먼저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상권>의 제1장은 유럽의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 혁명의 태동과 오늘날 세계를 풍요로운 물질문명으로 이끈 유럽의 산업혁명에 이은 공산혁명의 발흥에 대하여 ‘역사에서 지혜 얻기’ 차원에서 살펴보았으며, 제2장과 제3장에서는 자본주의의 진화와 공산주의의 붕괴에 이은 자본주의의 위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제4장에서는 인류최초의 문명을 연 한민족의 역사 재조명과, 새로운 ‘한민족의 세계정신지도국’ 시대를 열기 위하여 한민족 경서를 중심으로 자아탐구와, 건강과 감성에 대한 과학적 탐구를 소개하며 한민족 정신을 인성의 중요성과 함께 규명하여 보았습니다.

 

<하권>의 제5장에서는 아직도 불기운이 남아있는 공산-사회주의 사상과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와의 복지정책을 통한 융합의 길을 모색하였고, 이어 6장에는 하느님을 섬기고 인간을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사는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을 바탕으로 풍요를 함께 누리는 인류 공영의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경제론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실업률 0%의 일자리복지국가론을 바탕으로 국민소득 5만불의 ‘홍익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로 매듭지어집니다. (제5장에서는 상하권의 연결을 위하여 일부 내용이 중복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지난 5년간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강의를 이어온 홍익경제론의 주요 내용을 아래에 간단히 요약해 봅니다.

 

(1) 빈부격차 심화


미국의 라비 바트라 교수의 1978년도 예측과 같이, 공산주의는 1980~1990년대 중국과 소련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채택과 함께 2000년대에 이미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으나, 자본주의 대표국가인 미국은 지금 다시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수준의 빈부격차 심화와 함께, 자본주의도 현재 심각한 모순에 빠져들고 있어서, 새로운 황금시대를 맞을 새로운 융합적 경제체제로의 개혁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2) 일자리 함몰과 장기적 경기 침체 예고


이 심각한 현안 문제의 중심에 일자리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날 산업은 지식고도화 시대를 맞아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자동화는 우리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준 반면에 대규모로 일자리를 없애고 있습니다. UN의 <미래예측보고서-2030>에 의하면 앞으로 2030년까지 인공지능 등 12가지 신기술이 현재의 일자리 80%를 앗아 간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심각한 일자리 부족 현상에 이어서 또 하나의 큰 문제는 초고령 사회의 진입입니다. 50세까지 일하고 60~70세가 되면 저 세상으로 떠나던 구시대가 가고, 100세가 기본인 시대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2045년 이후에는 인간의 수명 한도가 없어진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령층도, 즉 100세가 넘어도 이젠 경제 활동, 즉 일자리가 필요한 시대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 같은 일자리 함몰에 이어서 급증하는 노령층의 생계문제는 사회복지제도가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노령 서민층을 급속히 빈곤층으로 끌어내리고 있고, 이로 인해 가계수지가 더욱 악화되면서 가계부채의 급증을 가져와, 이는 다시 사회 전반의 소비지출 감소에 이어 투자 감소로 이어지면서 경제는 점점 더 심각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어 가게 될 상황입니다.

 

(3) 풍요를 함께 누리는 신성한 홍익일자리복지론


우리는 현재 식량을 포함한 물질적 풍요의 시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적 풍요의 기반 위에 이 같은 소비감축과 경기 침체는, 마치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잔치를 차려 놓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밖에서 배를 곯고 있는 상황과도 같습니다. 즉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고도 대부분의 서민들을 빈곤에 빠트리는 시대적 모순이 예고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자리 부족에 의한 경기 침체와 빈곤 확산의 재앙은 바로 과거의 대공황보다 더 심각합니다. 대공황은 일자리를 통한 가치창조와 배분의 고리가 사회적으로 붕괴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즉 심각한 일자리 부족 현상입니다.


이에 현세의 집단이기주의적 투쟁정신에서 벗어나, 우리가 이룩한 물질적 풍요의 기반 위에 ‘우리 모두 하나이며 가족’이라는 한민족의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모두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과 역할을 확장하여 담당하게 하는 홍익일자리 뉴딜정책을 정부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편다면, 모두가 더욱 편리하고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필자는 바로 신성한 홍익일자리복지정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홍익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또한, 한국은 OECD 국가들 가운데 사회복지면에서 최빈국입니다. 선진국에서는 과거 국민소득 1만불에 진입할 때 사회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했지만, 한국은 재형저축 등을 통하여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정책을 펴왔기에, 빈부격차 심화와 함께, 일자리 부족 현상에 따라 극빈자들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갖춰지지 않아서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선 현재까지 노인빈곤률 OECD 1위와 자살률 세계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사회주의적 공짜복지나, 득표만을 위한 ‘표퓰리즘’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사회복지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기업의 모든 비용의 근원은 인건비이며, 국민 총생산의 순원가는 식량이라는 분석을 바탕으로, 식량적 풍요의 기반 위에 국가가 나서서 모든 사람이 남에게 도움을 주도록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더욱 풍요롭고 편리함을 함께 누리게 하는 홍익일자리복지국가를 반드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것이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며, 나아가 세계를 갈등과 혼란을 넘어서 홍익복지세상으로 만드는 길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 맺음 글

이제까지 진행해 온 글들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중요한 주제를 다시한번 정리하여 본다.

1) 사람 중심, 감성 중심


(1) 우주의 창조목적은 인간
성경의 천지창조에도 하느님이 천지만물을 모두 창조하고 창조의 마지막 날인 6째 날에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기 하자”고 하며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인간을 물질계의 창조주체로 삼아서 인간을 통하여 창조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였다.


또한, 한민족의 천부경에는 ‘시작이 없는 영원한 하나’에서 시작하여 3으로 갈라져서, 첫째가 하늘이요, 양이며 영이며, 둘째가 땅이요, 음이며 물질이며, 셋째가  하늘과 땅, 양과 음, 영과 육이 결합된 인간을 창조하여, 인간을 천지창조의 중심에 두고 있다.


아울러 삼일신고의 진리훈에는 만물에는 性命精, 즉 하늘의 근원적 속성인 정신적 본성과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보존의 운영체계, 오감의 정보체계와 근골을 통한 실행을 중심으로 하는 육체적 운영체계의 3가지로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인간은 이 모든 것을 갖추었으나, 다른 만물은 이를 부분적으로 갖추었다고 하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우주창조의 주인공으로서의 신성한 존재임을 설명하고 있다.

 

(2) 인간의 삶의 중심은 마음


인간의 운형중심체는 뇌이며 뇌의 중심부에는 장기기억과 감정적 기억을 관장하는 변연계가 자리 잡고 있고 좌뇌와 우뇌가 각각 이성과 감성을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상에 모아진 모든 정보 가운데서 이를 선택하고, 비교-분석하여 판단하게 하는 정신적 작용이 바로 마음이며, 인간의 삶의 모든 행위는 이 마음의 작용으로 삶속의 창조행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즉 정신이 물질적 작용을 하는 현장이 뇌요, 마음이다.


한편, ‘영혼들의 여행’에서 살펴본 바대로 인간은 육신을 떠나는 순간, 동양사상에서 인간의 구성요소인 靈魂魄에서, 육신의 운영체계인 생명유지의 命과 근골 중심의 삶의 실행요소인 精이 합쳐진 魄은 소멸되고, 장기기억과 감성정보의 중심 운영체계인 마음은 이들 정보를 동반하여 魂으로서 본성인 영과 함께 떠나게 되므로 우리는 이를 영혼이라고 한다.

 

우리는 영혼의 완성을 위하여 다시 삶을 선택하여 지상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윤회의 순환을 지속하게 된다는 것이 최면을 통하여 2500명의 영혼들의 여행을 연구한 심리학자 마이클 뉴턴의 주장이다.

 

(3) 삶의 가치와 목적은 감성


또한, 마음은 정보운영체로서, 지성과 감성의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 우리의 지식체계는 태어나면서 전혀 무지 상태에서 출발하여 체험과 교육, 사고를 통하여 창출, 형성된 것으로서, 이는 삶속에서 파생된 것이며, 감성은 태어나면서 온전히 갖고 태어나는 본질로서, 영의 본질은 감성으로서, 인간의 완성은 불완전하고 불확실한 정보의 세상에서 바른 지성을 통하여 결국 순수감성에 귀의하게 되는 것이며, 감성의 본질은 결국 ‘하나‘를 이룸으로 ’사랑의 기쁨‘으로 귀결된다.


물질계는 영혼의 물질계 삶을 창출하기 위한 무대적 보조장치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우리의 삶은 영혼들의 연극으로 비유할 수 있고, 연극의 주인공은 영혼들이며, 육체 속의 운영주체인 마음이 유한한 물질계 정보에 현혹되어 하늘의 이치가 차단된 가운데 삶을 살게 되므로, 이를 깨우치고 순수의식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명상이라 할 수 있으며, 한민족 경서에서는 감정과 감각을 멈추고 호흡을 가지련히 하는 止感調息禁觸 명상법을 제시하고 있다.


물질계는 그 속성이 상하, 좌우, 전후에 강약과 대소, 선후의 물질적 특성 속에서 유한하여 필요를 발생시키므로 이 속에서 유리한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대립과 다툼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삶의 가치와 목적은 감성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불확실하고 불완전한 이들 물적 정보의 한계성에 메이지 말고 오로지 영혼의 본질인 감성에 충실하여 ‘모두 하나’라는 인식 속에서 ‘사랑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살아간다면 이것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며, 삶의 목적에 다가가는 길이 될 것이다.

 

(4)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이 하늘의 뜻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과 같이, 결국 우주의 창조 목적은 인간이며, 인간의 삶의 중심은 사람 속의 마음이며, 마음속의 감성이 삶의 가치이자 목적이라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가 될 것이다. 즉 인관관계 속에서 행복과 삶의 가치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이 바로 그것이다. 즉 나의 또다른 분신인 이웃을 사랑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요, 보람이 될 것이며, 이것이 홍익정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인간 모두가 하늘의 본성을 갖고 태어났으니, 모두 하늘의 아들이요, 인내천이므로 우리의 삶에서 인간만큼 소중한, 신성한 존재가 또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서로 교감하며 남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느끼는 동정심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종교의 덕목인 사랑과 어짐과 자비심이 모두 마음의 감성적 교감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지식은 대부분 불확실한 물질계의 정보를 바탕으로 생성된 것이며 불완전한 것이어서 각자의 지식에 근거하여 시비를 일으키며, 이에 근거한 정의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전쟁과 갈등을 일으켜 수많은 목숨을 희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사람을 지식으로만 다루지 말고 모두 하나라는 감성을 중심으로 모두를 하느님의 아들로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의 복된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5) 우주의 근원 에너지, 사랑과 기쁨을 위한 意>智>情


인간의 질병은 나쁜 감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된 가운데 물의 결정도 감정에 반응하여 나쁜 감정에 불쾌한 모양을 만들고, 화초도 나쁜 감정에 시들어 버리는 연구에서, 모든 생명체는 우주의 근원 에너지인 선한 사랑의 감정에는 밝고 건강한 모습을 나타내지만, 이에 역행하는 나쁜 감정에는 질병과 고통을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져, 우리의 바른 삶은 우주의 근원 에너지인 사랑과 기쁨 속에 머무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자 명령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예수의 계명이 사랑이요, 삼일신고에도 선은 복을 가져오고 악은 화를 가져온다는 말과 일치한다.


따라서 인간세상의 대립과 투쟁을 종식시키고, 우리 모두 하늘의 자녀이니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이나, 우리 모두 하늘의 자손이니 하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라는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사회와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함께 누리는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삶의 가치와 보람,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는 지성에 따라 감정을 관리하며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는 知情意보다, 먼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이루려는 의욕을 갖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혜를 동원하여 삶의 목표인 밝은 감정을 이루게 된다는 意>智>情을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


<意> : 먼저 행복한 삶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어떠한 여건 하에서도 우리의 이웃과 함께 사랑과 기쁨을 마음에 품고 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세우고,
<智> : 우선 이를 이루기 위하여 하늘의 지혜를 빌어온다. 하늘의 지혜는 순수의식에서 나오므로, 명상을 통하여 무념-무아의 상태에서 나의 감성적 정보들을 재정비하고, 주변의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사랑과 적극적 배풂으로 재설정한다.
<情>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을 가슴에 품고 내 이웃과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면, 항상 기쁨과 사랑 속에서 행복과 건강을 누리는 성공적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2) 한민족의 21세기 세계정신지도국 사명


(1) 인류최초 문명과 시대적 사명
∙ 한민족의 인류최초 문명과 세계 전파
인류는 137억년 전 우주창조가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마지막 찰나에 해당되는, 지금으로부터 겨우 16만년 전에 모든 준비가 갖춰진 상황에서 태어났고, 또한 겨우 1만년 전에 비로소 하늘을 깨우친 성인을 통하여 원시 야만적 생존전쟁을 끝내고,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의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이 인류최초의 문명을 중국과 인도와 중동으로 전파하여 세계의 인류를 일깨웠다.


《25시》의 작가인 게오르규는 ‘빛은 동방에서 온다’는 말이 바로 이 홍익정신을 말한다고 하였고, 인도의 시성 타골은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이 다시 켜지는 날에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라는 시로 한민족의 인류문명의 창조와 새로운 문명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예시하였다.

 

∙ 21세기 새로운 황금시대와 한민족의 사명


한편 미국의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 교수는 1978년에 그의 저서에서 2000년 전후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붕괴에 이어 전개될 새로운 황금시대는 아시아 정신이 이끈다고 예고하였다. 일본의 유키오는 지구의 문명이 2030년까지 사랑과 조화, 호혜의 정신문명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수많은 예언가들은 한국이 새 시대의 정신문명을 이끈다는 증언을 내어놓고 있으며 미국의 캐서린 브라운 목사는 ‘서울 위의 하늘이 열리고 금빛 용액이 쏟아 부어져, 금물길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라는 놀라운 예언을 하였다.


한편, 소설 《단》의 주인공 권태웅 옹은 집단이기주의의 갈등 속에 암울한 미래를 마주하고 있는 인류에게, 인류최초의 문명을 열었던 한민족이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다시 세계를 일깨우고 이끌 세계정신지도국 시대를 예고하였고, 대종교의 창시자 나철 종사는 8.15 해방에 이은 혼란기를 거쳐 신성한 홍익인간-이화세계를 건설할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견하였다.

 

(2) 자유-민주-자본주의 개혁의 선도국 미국과 영국


∙ 자유·민주·자본주의 개혁의 선도국 미국
지금 세계를 이끌고 있는 미국을 살펴보면,
① 18세기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성취하고 군국주의의 사슬에서 벗어나 근세 최초로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을 시작하였고, 이를 계기로 프랑스 혁명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② 19세기에는 남북전쟁을 통하여 노예 해방과 함께 민주주의를 더욱 확산시키며 산업혁명을 성공시켜 세계적 부국의 위치를 갖는가 하면,


③ 20세기 초반에 자본주의 국가로서의 병폐를 제거하기 위하여 독점기업의 해체와 고율의 소득누진세 적용에 이어 고율의 상속세를 도입하는 등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강력한 혁신정책을 펼쳐, 맑스가 우려한 자본가의 부의 독식과 횡포를 불식시키는 가장 모범적이고 강력한 자본주의 개혁국가로 자리 잡았다.


④ 이어 유럽의 두 차례 세계대전을 지원하여 종식시키면서 세계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중심축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이어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한국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을 공산화로부터 방어하여 한국이 오늘날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⑤ 물론 2차 대전 승전 전후 러시아 공산주의의 동유럽 확산과 중국과 북한 등 공산주의의 아시아지역 확대를 방관자적 입장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세계를 철의 장막으로 양분하여 오랜 대립의 냉전 시대를 맞게 한 책임도 있다고 하겠으나, 미국 자본주의의 개혁과 발전적 성장이 결국 폐쇄적인 공산주의 국가들을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오게 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 자유-민주혁명에 이어 산업혁명의 선도국 영국
미국에 앞서서 근세 유럽의 개혁을 이끈 나라는 영국이다.
➀ 종교개혁을 통한 종교의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청교도혁명에 이어 명예혁명을 통하여 절대왕권으로부터 권리의 평등을 통한 의회 민주주의의 길을 열었으며,
➁ 이어서 자유와 민주의 기반 위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활용하여 산업혁명을 이끌어서,
➂ 유럽을 봉건주의하의 농노들을 도시로 이탈시켜 봉건주의를 무력화시키고 자유와 평등의 권리를 부여한 데 이어, 세계를 풍요로운 물질문명을 여는데 앞장섰다.
➃ 이후 군국주의와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일이나 자본주의 개혁에도 미국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4) 공산주의 종말의 원인은 1당지배의 폐쇄성


∙ 공산주의 국가의 1당지배 폐쇄성이 개혁억제 작용
이에 비하여 20세기 초 공산혁명을 성공한 공산주의는 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동유럽과 중국, 북한 등 아시아에 공산주의를 급속 확산시켜 공산당 1당지배 체제를 강력히 유지하여왔다.


그러나 바로 이 1당지배의 한계가 개혁개방에 대한 내부저항 장치로 작동하여 스스로 개혁을 억제하고 모순적 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유지하는 폐쇄성 정치를 이어와서, 결국 공산체계의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은 민주적 민의수렴 과정이 없어서 스스로 개혁을 차단했기 때문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폭력적 혁명을 주장한 맑스의 공산주의 이론의 착오라고 해야 한다.

 

∙ 독일 사회당의 의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선택
한편 러시아 공산혁명 후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공산당과 사회당 조직을 갖고 있던 독일은 내부 공산당의 혁명 시도를 같은 계열인 집권 사회당에서 저지하면서 의회민주주의를 유지하여, 두 번의 세계대전 패전국에서 세계의 경제강국과 선진 복지국가를 함께 이루워, 좌우연합에 의한 의회민주주의가 폐쇄적 1당지배보다 우월함을 증거로 보여주고 있다.

 

∙ 북한의 권력세습과 중국의 1당지배의 폐해 지속
또한 라비 바트라 교수가 공산주의의 종말을 고한 2000년으로부터 상당한 기간이 경과한 지금도 폐쇄적 1당지배 체제를 넘어 국가권력을 가족 승계로 이어오고 있는 북한은 그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개혁개방을 거부하는 유일한 공산국가로 남아있고,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세계2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아직도 공산당 1당지배를 유지하고 있어서, 미중 무역전쟁을 계기로 미국은 이들을 압박하여 1당지배 체제를 종식시키고 다당제의 의회 민주주의를 선택하게 하여, 다시 한번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확대를 통해 항구적 세계평화를 이뤄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해본다.

 

(4) 한민족 정신의 부활을 위한 환골탈태의 고통 60년


∙ 한민족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 소멸
경천애인 홍익인간 천손사상으로 인류최초의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문명을 열은 한민족 정신은 단군조선 말기인 기원전 3세기에 서방 산간족이 중심이 된 주나라의 공격으로 중국 대륙에서 물러나면서 한민족의 천손사상은 중국의 역사에서 지워지게 된다.


즉 중국은 이후 하늘은 오직 천자만이 제사지낼 수 있다는 천자 사상으로 모든 국민이 하늘을 섬기던 경천애인 정신을 배척하자, 곧이어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라는 전쟁의 회오리 속에 파묻히게 되었고, 한민족은 3국 시대를 거치면서 변방국가로 바뀌어 중국을 대국으로 섬기는 사대주의의 나라가 되고 말았다.

 

∙ 한민족 정신 회복을 위한 고통의 60년


한편, 1980년대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소설 《단》은 한민족의 인류최초의 문명을 다시 알리고, 21세기 세계정신지도국이 된다는 예언적 주제로 국민을 일깨워 한민족 정신을 부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단군조선이 폐망한 지 2,000여년이 경과한 오늘날에 오랜 사대주의와 반상계급 등의 유교적 구습에서 벗어나 한민족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환골탈태의 고통의 기간이 필요하였으며, 이런 의미에서 동학혁명운동으로 시작된 한민족의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1894~1953년의 근대 60년 역사를 재조명하여 본다.

 

➀ 한말의 동학혁명은, 인간 평등과 인내천의 신인합일 사상을 바탕으로 350여만명의 신도를 확보한 한민족의 정신혁명으로서, 동학군은 봉건적 통치에 저항하여 1894년 동학란을 일으켰다.
동학혁명을 일으킨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은 인간 모두가 하늘마음을 갖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로, ‘모두 하나’라는 천손민족의 천부경 사상과 일치하여, 한민족 정신을 다시 일깨우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➁ 동학란은 청나라 군대와 일본군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계기를 만들었지만, 같은 해 일어난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청나라에 승리하면서 오랫동안 이어온 중국의 한반도 지배를 배척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➂ 이어 청일전쟁을 통하여 한반도의 주도권을 장악한 일본의 강압적 간섭을 피하기 위하여 고종은 러시아와 친교를 강화하려 하였으며, 일설에 의하면 연해주에 왕궁을 지으려 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1905년 미국이 일본의 손을 들어주는 카스라-태프트 밀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때의 미국의 입장을 돌아보면, 먼저 미국은 영국과 함께 러시아의 남진정책을 막아야 했기에 이에 일본을 이용하려 하였고, 다음은 조선이 기독교를 박해하는 야만의 나라로 보고 기독교 국가로서 이를 막고자 하였다고 할 수 있다.


➃ 이어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였고, 이를 통하여 러시아의 한반도 진출을 막게 되었으며, 덕분에 기독교는 일제 치하에서 대규모 선교 활동을 허용받게 된다. 만약 조선이 러시아와 적극 친교관계를 유지하여 러시아 지배권에 들어갔다면, 이후 1917년의 러시아 공산혁명으로 조선도 그 영향을 크게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➄ 동학이 주체가 된 1919년 3.1 독립운동은 세계를 향한 평화적 저항운동으로 인도의 무저항운동의 계기가 되었고, 이어서 상해 임시정부의 기반이 되어, 조선의 왕조 시대를 종식하고 민주공화국 탄생의 밑거름이 되었다.
➅ 일본의 강압적 침탈에서 벗어나자 소련의 점령하에서 공산 통치를 이어온 북한과 미군이 주둔한 남한으로 나누어져 대치하던 중, 미군이 철수하자 감행한 북한의 1950~1953년의 6.25 남침은 또다시 한반도를 뒤흔들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고통을 겪게 되면서 유교적 반상전통과 빈부격차를 해소하였으며,
➆ 이에 미국을 포함한 UN군의 참전으로 남한에서나마 세계 최빈국으로서 자유민주주의로 살아남아, 오늘의 세계 경제 10위권의 경제적 발전과 함께 한민족 정신을 재발견하고 부활시킬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 세계를 살릴 계획이 남조선에, 남사고 예언
즉 인류최초의 문명을 열은 한민족은 1만년 전 인류에 경천애인 홍익인간 천손사상으로 인류를 일깨운 역할을 하였으나, 단군조선의 폐망과 함께 2000여년 간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오랜 잠에서 깨어나 21세기 새로운 정신문명의 시대를 이끌어가게 하고자, 근세 60년 동안 동학혁명과 일제 침략, 그리고 6.25의 고통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가혹한 고통 과정을 통하여,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배척하고 유교적 봉건사회의 구습에서 벗어났으며, 한반도의 남단에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추락하였다가 다시 60년의 성숙 기간을 거쳐 세계 선진국을 향해 도약하는 금세기를 맞게 되었다. 이는 조선조 남사고의 예언에서 ‘남조선에 세계 만국을 살릴 계획이 있다’는 만국활계 남조선(萬國活計 南朝鮮)이란 예언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 생각해본다.


즉, 한반도 남쪽에서라도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어 이를 통하여 2000년간 잠자던 한민족의 정신을 부활시켜서 세계정신지도국으로 세우겠다는 하늘의 깊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주기도문의 완성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천손사상
하느님, 또는 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한 사람은 인류역사에서 예수가 처음이 아닐까? 구약의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할 때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진 않았다. 즉 구약에서 인간은 신의 창조물에 불과하다. 그래서 인간이 잘못된 경우 수많은 재앙을 내려주고 멸망을 안겨주었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주나라 시대부터 황제를 천자, 즉 하늘의 아들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는 앞에서 살펴본 바대로 이전까지 중국을 지배하여 왔던 한민족의 천손사상에서 유래되었는데, 한민족은 천부경에서 모두 영원한 하나-하나님에서 나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었으니, 인간은 모두 하늘의 자손이라고 하여 천손민족으로 불려왔으며, 하늘을 섬기고 인간을 모두 형제로서 서로 사랑하며 돕고 살라는 경천애인 홍익인간 천손사상으로 인류최초의 문명국을 만들었다.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한민족의 천부경과 천손사상에 일치하는 호칭이지만 직접 하느님을 아버지라 칭한 것은 없었으며, 천도교의 인내천도 같이 신인합일에서 나온 높은 깨우침의 호칭이라 할 수 있지만 직접적 표현은 아니다.

 

(2)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고’ : 경천사상
하늘을 섬기는 천제의 문화를 꽃피운 한민족의 시조 환인은 하늘을 대신하여 교화를 펼쳤다고 하였다. 이어 환웅은 하늘에 제사하는 날을 국가적 축제의 마당으로 만들어서, 역사연구가는 한민족을 주야로 춤추고 노래하기 좋아하는 민족으로 기록하였고, 이 천제의 문화는 3국시대까지 이어왔다. 즉 하늘에 제사지내는 제천일은 국중대회를 통하여 ‘노래하고 덕을 찬양하며 인간간의 화합을 다졌고, 근본에 감사하며 하느님과 인간의 화합을 다졌다’고 전하고 있다.

 

(3)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 지상천국 유토피아
∙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나라가 임한다’는 말은 하늘나라의 문화가 땅에 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간간의 화합을 다지고, 하늘과 인간의 화합을 이룬 한민족의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평화와 행복의 세상’ 실현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가 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인류최초의 환국을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국가’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는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한 뜻, 즉 목적과 계획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할 터인데, 이는 인간이 모두가 하나의 근원, 하느님의 자녀로서, 근원의 마음인 하늘마음, 즉 순수지성과 순수감성에 해당하는 ’모두 하나‘에 근거한 사랑과 감사와 기쁨을 함께 누리고 서로 돕고 사는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세상을 지상에 만드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의 선조들이 일찍이 이룩했던 정신문명은 사라지고 다시 집단이기주의에 의한 대립과 갈등의 세상으로 바뀐 현세를, 다시 한번 하느님의 나라로 만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 이루어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1세기 정신문명의 시대, 의식도약의 시대, 사랑과 조화, 호혜의 의식혁명 시대를 맞아, 원시 야만시대를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서로 돕고 사는 홍익-유토피아 세상을 만든 한민족의 정신이 이 시대에 다시 부활하여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바탕 위에 모두 함께 돕고 사랑하며 더욱 풍요롭고 더욱 편리한 ‘평화와 행복’의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를 시작으로 복지세상을 지상에 만드는 것이야말로 바로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될 것이다. 아멘~!!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홍익복지국가
하느님은 우리에게 자연을 통하여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놓으셨고, 우리는 숨겨진 과학기술의 발견으로 식량을 비롯하여 더욱 풍요로운 물질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이제 우리는 이를 하느님의 자녀로서 함께 나누면 된다. 공짜가 아니라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통하여.


이를 통하여 인류가 모두 남을 돕는 신성한 일에 참여하면서 더욱 풍요롭고 더욱 편리한 평화세상을 만드는 일만 하면 된다. 이것이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세상 만들기이며, 신성한 홍익-유토피아 일자리복지국가 만들기가 이런 꿈을 이루는 것이다.

 

(5) ‘악에서 구하옵소서’ : 홍익일자리복지세상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 자를 사하여 줌과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말게 하옵시며 악에서 구하옵소서.
우리는 우주의 근원에너지인 사랑을 갖고 태어났다. 이를 천부경에서는 본심본태양, 즉 본마음은 밝은 빛이라고 하여, 이를 거역하면 육신이 질병의 고통으로 화를 당하며, 다른 사람에 해를 끼치면 이의 반작용으로 이웃으로부터 해를 당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 악의 근원은 부족함의 속성을 가진 물질계의 집착에서 발생하는 것이지만, 물질계는 진실이 아닌 무대장치요 환상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근원 에너지에 맞추어 사랑과 감사와 기쁨을 바탕으로 생활하게 되면, 나와 이웃이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므로, 예수의 가르침과 같이 서로의 죄를 용서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귀의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사랑과 감사와 용서의 문화를 이루려면, 먼저 모든 사람이 생존과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도록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하며, 경천애인 홍익인간의 천손사상으로 홍익일자리복지세상을 만드는 것이 생존 전쟁의 악에 빠지지 않고 복된 세상에서 사는 길이며, 이런 문화를 세계에 펼치는 것이 이 시대 한민족의 사명이라 믿고 싶다.            

 

                    [기고자: 오재영 ojyu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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