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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북도-포항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언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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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문 국장
기사입력 2020-07-02

▲ 철강산업_재도약_기술개발사업_기자회견     ©

 

▲ 철강산업_재도약_기술개발사업_기자회견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 자리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월요일 민선 7기 2주년 성과 브리핑에 이어
금일은 지역산업 재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 곳, 포항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경상북도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 2020∼2027년, 1,818억원 (’19.6. 예타 통과)

 

그리고 오늘, 또 하나의 지역 대표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구조고도화와 미래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역점 추진해 온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여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54억원(국비 924, 지방비 103, 민자 327)이 투입되어,

철강기업의 기술혁신 및 고부가가치 품목전환 촉진과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연구개발과 실증지원, 사업 성과확산이 다각도로
추진될 예정이며,

 

장기적인 제조업 불황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철강업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환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철강산업은 2000년대 후반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성장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지역 주력산업이자, 제조업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국가 핵심산업인 철강산업의
미래 수요 대응과 재도약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지난 ’17. 5월 정부 지역공약 반영을 시작으로
관련 방안 구체화를 지속 추진해 왔습니다.


※ 정부 경북지역 대선공약(’17.5) : 포항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 초기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한 기획작업과 함께
작년 4월, 전남ㆍ충남을 포함한 타지역 철강산업 거점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사업 타당성과
국책사업으로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였으며,

 

작년 12월, 기술성 평가 통과와 함께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후,
금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해당사업은 급변하는 제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철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이에 대비한 미래경쟁력 확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자체적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하고
미래산업 대응을 위해 구조고도화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수요를 반영하여
세부과제가 기획되었습니다.

 

향후,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
사업화 매출액 증대와
고부가 철강재 중심의 수출비중 확대,
부산물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더 나아가 세계일류상품 확보를 통한
철강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973년 포항 포스코에서 첫 쇳물이 나온 이후,
제철보국(製鐵保國)의 신념과 함께
수십년간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위상을 강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제조업 성장세 둔화와
일본 수출규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 등
더 이상 기존의 철강산업 프레임에 갇혀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환경이 도래하였습니다.


350여개 관련 기업이 밀집한
국내 대표 철강산업 집적지인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 이후 종사자수가 2,000여명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철강산업 위기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에서는
이번「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추진으로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철강산업 생태계 강화를 통해
자동차, 기계, 조선 등 제조업 전반에까지
좋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산업의 큰 축인 철강산업이
고부가가치화 전환과 함께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특히. 관련기업에서는 많은 사업참여를 통해
철강산업 재도약의 주인공으로 거듭나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미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된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서 함께 뛰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거침없이 바로 잡아 주시며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은
이강덕 포항시장님께서 추가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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