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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함께 농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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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7-01

 

▲ 도-5군지사_지역농산물_소비촉진_업무협약  © 편집부

▲ 도-5군지사_지역농산물_소비촉진_업무협약  © 편집부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이갑수, 이하 5군지사)와 군급식 농산물, 생필품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은 식재료, 생필품 등의 최대 소비처로 개학연기,  온라인수업 등 급식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군부대와 협력해야 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전격 제안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병영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병격려 행사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5군지사는 경북도에서 생산ㆍ제조되는 군 급식용 우수 농산물, 생필품 등의 구매촉진과 농촌 일손돕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군지사는 이번 협약 이전에도 경북도민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의 수송을 지원했으며,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 3차례 동참해 1억원 이상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5군지사는 1986년 10월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근무 지원사령부로 경상ㆍ충청ㆍ전라도 전체 군부대에 식량, 피복, 유류 등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감소와 판매저조로 농업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이 동참해 경북 농촌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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