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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생 위한 행복기숙사,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2019년 신설 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시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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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12-30

2020년부터 3년 간 국비 50억 지원받아 시 예산 절감


대구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노후 공공건축물(옛 국세청 교육문화관, 중구 서성로 20길 25)을 재생하여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와 글로벌플라자, 청년공간 등 생활 에스오시(SOC)를 함께 공급하는 ‘대구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대구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은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이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기존 기숙사에 공공시설이 포함돼 복합시설로 건축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대구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입지로 보면 중앙로역에서 800m거리로 대구 각지 뿐 만 아니라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경산권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하여 통학하기 편리하며, 반경 5km이내에 경북대학교, 영진전문대학, 영남이공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동성로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곳곳에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설과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유명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대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약 500실(1,000명)규모의 기숙사와 기숙사 내 편의시설인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라자, 청년공간,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원도심의 낙후된 주변 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해 주변 건축물과 어울리는 외관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포함된 설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완공되면 대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청년인구 유입으로 주변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 되며, 지역 인지도 제고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대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에 신설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없이 생활에스오시(SOC), 임대주택․상가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광범위한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아닌, 소규모 지역에 대한 신속한 재생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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