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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 정 연 설

2023. 12. 1. (금)..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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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3-12-02

제 240회 제2차 정례회 제 1차 본회의 시정연설     ©

 

김경희 이천시장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  정   연  설

 2023.   12.   1. (금)..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존경하는 24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하식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올해의 시정 성과와 2024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시작에 앞서,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그리고 지혜를 모아주신 의원님들이 계셨기에 큰 어려움 없이 시정을 이끌어 올 수 있었으며,

‘새로운 이천’을 향한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올해도 변함없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다는 목표로 밤낮없이 고민하고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도시성장과 시민행복의 발판이 될 주요사업들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많은 변화를 일궈냈습니다. 

 

먼저, ‘현장중심의 시정’으로 

이전과는 확 달라진 행정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말씀을 경청했고, 시민께서 피부로 느끼는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시민의 열망을 정책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도 주력했습니다. 

 

두 차례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시민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개선하여 지역의 성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도록 정비하였습니다. 

 

특히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출범시켜 반도체산업은 물론, AI, 드론, 모빌리티 등 고부가 가치 첨단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한 중추기지가 되도록 했습니다.

 

이천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천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력한 분들을 찾아가 우리지역의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절실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지정됐던 이천시가 단 1년 만에 교부단체로 다시 회복되어 국도비 778억원을 추가로 교부받으면서 재정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이렇게 확보한 국도비로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한 난방비 지원, 지역화폐 특별인센티브 지원 등 민생안정에 신속하게 투입했고, 각종 현안사업과 시민불편 해소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장기간 지체되었던 국지도70호선 이천-흥천간 도로도 설계방침을 확정하는 등 추진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협의했고,

부발하이패스 IC는 예정보다 빠르게 올해 안에 착공토록 하여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부모는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고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자라는 터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올해 1월부터 첫째아부터 확대 지급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비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두고 야간진료사업을 시작했으며,

4월부터는 장호원 엘리야병원에서 남부권역 야간진료사업을 전격 시행했습니다.

 

또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5개소에서 8개소까지 늘렸고, 취임 초부터 정성을 쏟았던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내년 초 문을 열게 되면 언제든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아울러,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착공하는 한편, 청년일자리카페를 개소하여 미래세대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하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삶의 공간은 더 쾌적하게, 도시의 경쟁력은 더욱 융성하게 했습니다.  

 

이천의 모든 길은 밝고 안전해야 합니다. 

안심골목길,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고, 문화의 거리 1구간과 설봉호수 아랫마을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는 한편, 도심지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명품 이천쌀의 판매와 가치 제고에 주력한 결과 미국과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려 이천쌀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가공식품 개발로 판로를 넓히는 한편, 축구 국가대표 공급 쌀로 지정되어 이천쌀의 브랜드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준공하여 도심지 주차난을 개선하고, 광주-이천-장호원을 운행하는 114번 좌석버스 개통, 장호원대중교통복합시설 준공으로 남부권 주민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였습니다. 

 

 교통 취약지역에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행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에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와현~풍계 간, 작촌~해월 간 도로 등 시도 2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을 완공하여 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이렇듯, 이천시는 새로운 미래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천의 달라진 모습에 외부에서도 많은 격려를 보내주었습니다.  

 

지능형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기초단체 공약이행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신속집행 우수기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는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우리시 선수단이 11년 만에 종합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영광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이처럼 많은 결실을 일궈낸 것은 시민의 협조와 성원,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앞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벽 앞에서 일말의 성취감에 취할 여유는 없습니다.

국제정세의 불안과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한파는 끝내 우리시에 역대급 ‘재정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올해 1,42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했던 SK하이닉스가 실적부진으로 내년에는 납부세액이 전무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방소득세가 크게 감소하여 내년 지방세 수입은 올해 최종 목표액 2023년 최종목표액 : 4,572억원 {2024년 목표액 대비 1,665원(36.3%) 감소}

대비 무려 36%가 낮은 2,911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교부하는 지방교부세와 경기도 조정교부금 역시 감액이 예고되어 재정 손실 폭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우리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669억원입니다. 

일반회계 9,752억원, 특별회계 1,917억원으로 

2023년 당초예산 대비 불과 1억 5천만원, 0.01% 증가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재정안정화기금에서 무려 1,300억원을 사용하고 순세계잉여금 전망치를 상향하여 최대한 확장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음에도 

물가 상승과 민선8기 주요사업들에 본격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한 시기임을 감안하면 절대적인 부족함을 메우기 어려운 ‘비상재정 상황’입니다. 

 

시 행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2,600억원 규모의 지출수요를 구조조정하였습니다. 

모든 재정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민간보조금과 경상경비 절감 등 고통분담을 거쳐 마련한 결과물입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분야에 우선 편성하고 사회기반시설·도로 건설 등 투자사업은 투자시기에 따라 우선순위를 고려한 후 반영하였습니다.

각종 공공요금은 60%만 우선 반영하고 차액은 내년도 추경에 반영하도록 특단의 재정대책을 세웠습니다.

한정된 자원 속에서 최대한의 효용을 담보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했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한 건전재정 운용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시 행정부가 고심 끝에 마련한 예산안의 편성의도와 추진의지를 깊이 공감해 주시어 

계획된 사업과 시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도 예산편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관계 부서장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지금부터는 내년도 예산안과 연계된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의원 여러분

 

마음이 무겁습니다. 참으로 아쉽습니다. 

차고 넘치는 의지로 더 큰 도전을 펼쳐 나가야 할 시기에 감내하기 어려운‘재정보릿고개’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나무가 변화하는 계절에 허둥대지 않고 품위와 아름다움을 지키며 겨울을 준비하듯이, 

우리 이천시민이 가진 긍지와 능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기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지금보다 더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이천발전의 최전선에서 한 걸음 더 뛸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민선8기의 속도를 더하는 2024년은  

① 서민생활 안정과 시민불편 해소 등 ‘민생우선’, ② 미래부담 완화를 위한 ‘건전재정 운용’, ③ 공약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의 목표 달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시정운영의 핵심목표로 삼고 한치의 흔들림없이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의 역점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업이 있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신설한 투자유치 전담팀을 필두로 기업투자 가이드 제작, 투자컨설팅, 투자유치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기업유인 전략을 마련하여 좋은 기업을 확보하고, 

기존 중소기업에는 기술혁신 지원과 함께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이천사랑 지역화폐의 발행규모를 1,050억원을 목표로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고, 특례보증 이자차액 지원, 경영환경개선,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함께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반도체·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미래도시체험관, 반도체연구단지의 입지와 개발방식을 구체화하고 민자유치를 유도하는 한편, 

대월산업단지를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2025년까지 조성하여 이천시가 염원하는 반도체파크의 볼륨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반도체산업의 성패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적기 확보입니다. 

반도체인재양성센터 구축, 이천제일고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통해 반도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일대에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반도체테마거리로 조성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기업협의체와 자문단을 운영하여 반도체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유도하는 한편,

 

마장, 사동지구에 이어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지속적으로 유치·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세대를 어우르는 명품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주민들께서 불편을 지적하신 건의사항은 빠르게 추진하여 개선하고,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습니다.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복지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에게는 공공형 단기근로뿐만 아니라 취업알선과 직업훈련을 통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순간 의사가 동반출동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응급의료를 펼치도록 하고,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의료취약 지역인 농촌마을을 순회하는 마을 주치의제를 추진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복지분야 현안사업인 남부권의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관, 그리고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절차적 문제로 중단된 이천시립 화장장은 정도를 지켜 더욱 완벽하게 그리고 빠른시간 내에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돌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출산축하금 지원을 지속 시행하면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의 최대 90%를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겠습니다.

 

국공립 및 공공형어린이집을 확대하고,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여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에서 초등학생 자녀의 학업 준비물은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큰 부담이 됩니다. 

 

이러한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우선 내년에 시범적으로 2개교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준비물을 학부모가 아니라 학교에서 준비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학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효과가 좋을 경우 향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안흥동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마장면 청소년문화센터, 영유아 수영장을 갖춘 어린이드림센터가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생존수영, 영어캠프 체험, 음악특성화 지원 등 공공의 영역에서 정규교육 외에도 다양한 꿈을 키우는 체험학습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최적의 조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무상급식,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등학생 무상교육 지원 등 보편적 무상교육을 추구하는 한편, 진로체험 박람회, 지역탐방 등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첨단도시에 걸맞은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중리지구 내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내 초등·중등학교 추가 신설을 시정의 핵심현안으로 삼고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관광, 사람중심 녹색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이천의 문화는 특별합니다. 

이천의 자랑이자 자원인 역사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관광자원화하고 후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가꾸고,

대를 이어갈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예술 진흥의 토대를 쌓아 가겠습니다.

 

각종 음악회와 예술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고, 이천아트홀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비롯한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이천시 걷기좋은 길은 친환경 관광자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고 성호호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여 최적의 개발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이천시예술인회관은 도비 55억원을 확보하여 탄력을 받은 만큼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은 랜드마크로 건립하겠습니다. 

사람중심의 생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이천시 환경계획을 수립하여 미세먼지, 악취, 소음 등 환경오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함께 수소버스 구매지원, 3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을 선도하겠습니다. 

 

집 밖을 나서면 숲이 있고 공원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취임 초부터 노력해 왔습니다.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내년에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부악근린공원을 비롯해 설봉공원 보행환경 개선, 복하천 수변공원을 우선 완공하고 

순차적으로 생활 근거지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북부권, 증포동, 부발읍 체육공원 등 시민의 건강과 화합의 장이 될 체육인프라 시설도 차질없이 건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개발로 미래변화에 대비하겠습니다.

 

안전에는 조금의 소홀함도 없어야 합니다.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기별 안전점검 등 예방 중심의 대비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별 자동음성경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골목과 집, 공원을 이어주는 가로등은 더 많이 더 환하게 밝히겠습니다. 

각종 범죄·안전사고에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능형 CCTV를 더욱 확충하고, 

안심귀가 어플을 운영하여 걱정없이 거리를 다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040년 이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구상하는 한편,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공원과 녹지 등 조경공사까지 마무리하여 명품 신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고, 3개 역세권 개발도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정체된 원도심은 시민이 중심이 된 도시재생 사업과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증포지구, 사동지구, 무촌지구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민간 도시개발사업,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춰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상하수도 관로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긴급비상망 구축, 정수장 증설,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천의 곳곳을 막힘없이 흐르는 교통은 도시의 미래입니다.

우선, 도심지 주차불편 개선을 위해 증포 3지구, 중리천로, 부발아미권, 관고동 등에 증포 3지구(306면), 중리천로(393면), 부발아미권(180면), 관고동(200면)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이천IC와 부발하이패스IC,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국지도 70호선 등 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도시계획도로, 시도와 농어촌 도로 등 82개의 간선도로망을 부단히 확충하여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수요응답형 버스를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 첨단신호 체계 운영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끝으로, 미래농업 육성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농업은 이천의 주축 산업입니다. 농업인이 살아야 이천시도 발전합니다.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설 보급, 농업용 드론과 무인보트 보급 등으로 미래첨단 농업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농민기본소득과 공익직불제로 농업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한편, 농산물 소포장 지원, 온택트 마케팅 판촉 활동 지원 등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략작물 직불사업 확대로 쌀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미질 제고, 대형 판매처 발굴, 해외수출, 가공식품 개발 확대 등으로 명품 이천쌀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농번기 인력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여 지속가능한 영농생태계를 구현하겠습니다.

 

로컬복합상생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먹거리 유통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민회관을 함께 건립하여 농업인의 소통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남부권 농촌협약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하고,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을 통해 영농기반과 정주여건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이 여섯가지 역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요 정책의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는 의회는 물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민주성과 투명성을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꿈을 이뤄낸 사람들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이기에 열정을 가지고 계속했을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매력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새로운 이천”

그 속에 무한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

 

저 김경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꿈꾸는 세상을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고된 상황이지만, 시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두려움은 없습니다.

 

“정말로 이루고 싶기에” 처음의 그 열정으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시민과 함께! , 더욱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분명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  1.

 

이 천 시 장   김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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